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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 리턴투팔찌_여자친구 선물 추천

안녕하세요! 달리는 쩡구입니다. :))

 

최근에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티파니앤코 리턴투팔찌를 선물했습니다.

하트팬던트가 달려있는 팔찌 인데요!

색상이 민트부터 빨강 까지 몇가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선택한 색상은~!

티파니앤코의 대표적인 색상 민트색상의 팔찌로 선택했습니다. :))

명품 주얼리답게 은팔찌 임에도 27만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는 녀석..

 

 

하지만!

티파니앤코의 다른제품들을 보면 정말 저렴한 녀석이더라고요... ㅎㅎㅎ

 

평소에 여자친구랑 백화점 구경 가면 가끔 구경하고는 했었는데

사준다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빅픽쳐인가?! ㅎㅎㅎ

생각보다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제가 더 기쁘더라구요. :))

 

 

이렇게 팬던트 다치지 말라고 감싸서 포장해 주더라고요. :))

참고로 팬던트 보호한 포장지 뜯으면 환불이나 교환이 안된다고 하니까 주의하세요!

포장하는 내내 초롱초롱 거리는 여자친구의 눈망울을 잊을수가 없네요. 흐흐

 

 

구매하고 나오는데 이건 매장앞에서 한번 찍어야 한다면서 찍고 있더라고요.

그런 법칙이 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ㅎㅎㅎ

 

 

디자인이 캐쥬얼한 의상에도 잘 어울려서 데일리로 항상 차고다니기 좋은것 같습니다.

은팔찌에 민트색상이 요즘같은 여름에도 시원한 느낌을 팍팍! :))

 

아! 은팔찌 특성상 기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변색이 될수 있기 때문에 

집에 있을때는 공기가 닿지 않도록 지퍼팩에 넣어두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자연의 섭리상 변색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변색이 되었을 경우 매장에 세척을 맡기면 된다고 합니다. :))

 

 

착용 하지 않을 때에는 매장에서 제공해준 미니 지퍼백에 넣은뒤 요기 미니 파우치에 담아서 다니면 될것 같습니다. 

 

 

 

변색을 최대한 늦추겠다면서 집에 있을때는 지퍼팩에 넣어 두겠다던 그녀였지만..

현실은... 혼자서 풀수는 있지만 혼자서 착용하기가 힘들다는 사실...ㅎㅎㅎ

다음날이 되어서야 혼자서 착용할수 없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결국 엄마의 도움으로 착용했다고 하더라구요. :))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서 착용샷을 보내줬는데 또 민트색상 팔찌 착용했다고 코디를 죄다 민트색상으로 해부렸네요. 

베스킨 라빈스 민트초코 기프티콘 보내주려다가 참았습니다..ㅎㅎㅎ

 

티파니앤코 리턴투팔찌~

명품주얼리 브랜드인거에 비하면 가격대가 괜찮게 형성되어 있어서 여성분들이 많이들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 반응을 보니 여성분들이 얼마나 선호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