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가도가도 정말 재미있는 여행지 이죠~!!ㅎㅎ
저도 올해만 벌써 3번째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번 여행은 여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다!^^
첫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쓩~~~~~~!!!!
도착하자 마자 들른곳은 아날로그 감귤밭!
정말 신기하게도 여자친구는 항상 이쁜곳을 많이 알고있네요,,허허허
인스타에서 유명한곳이라나?? 그렇데요 ㅎㅎㅎ
카페에서 감귤음료수를 먹을수 있고 앞에 농장에서 이쁜사진도 많이 찍을수 있어요!
여행은 사진이라나요,,?ㅎㅎㅎ 많이 찍었는데 왜 없징...
다음으로 들른곳은 바로 우도 입니다!!
우도는 제주도의 축소판이라고도 하죠?! 제주도를 갔는데 우도를 안가면 바보래요~~~
우도는 걸어서 구경하는것도 좋지만 시간절약하면서 사진을 많이 많이
찍기 위해서는 바이크를 타는게 좋겠죠~!!
그게 우도여행의 매력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저희는 스쿠터를 개조한 미니 붕붕이를 대여했씁니다!!
미니 스쿠터라서 저렴했구요. 종일 타는데 2만원 이었습니다!
엄청 작아보이지만 네,, 엄청작습니다 ㅎㅎㅎ
놀라운 사실은 저뒤에 사람이 탈 수 있는 2인용 이라는 사실!! ㅎㅎㅎㅎ
그리고 우도에서 유명하다는 하하호호버거 집에서 점심을 해결 했습니다!
운이 좋게 가장 좋은 자리를 앉게 되었습니다!ㅎㅎ 우도 따콩버거와 마늘버거 입니다!
맛은 음,, 맛있지만 생소한 맛이에요 ㅎㅎ 엄청맛있기를 기대하기보다
여행왔으니 우도버거만의 맛을 음미하느것이 정답이겠습니다!
최고의 경치와 함께 햄버거 와구와구!!
우도의 검멀레 해안에서 여자친구의 인생샷을 찍어주겠다며 난리를 쳤지만..
이것이 최선이었씁니다..ㅎㅎ 경치를 다담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ㅠㅠㅠㅠ
**시즌마다 다르지만 우도는 5시쯤 되면 배가 끊기니까 시간표를 참고해서
우도에서 울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ㅎㅎ**
그다음 다시 제주시 쪽으로 이동을 했어요.
서쪽으로 왔다가 다시 제주시로 가서 멀긴했지만 시장을 가고싶었거든요 ㅎㅎ
동문시장은 오후6시부터 야시장 개념으로 포장마차들이 열리고 먹거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동문시장에서 군것질을 많이 하니 배가불러서 회는 싸가서 숙소에서 먹기로 했지요~ㅎㅎ
제주도 왔는데 회는 먹어줘야 겠죠?! ㅎㅎ 동문시장에서 회를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당 ㅎㅎ 물론 약간의 흥정은 시장의 기본정신이죠?!ㅎㅎㅎ
육지에선 먹어볼수없는 고등어회와 갈치회도 있습니다 ㅎㅎ
저렇게 해서 3만원이면 푸짐하지 안나요?!ㅎㅎ 딱새우는 정말 강추!!!
그렇게 숙소에서 못다한 배를 채울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눈도 배도 즐거워서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여행 2일차는 다음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